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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 발전"…대구·광주, 민관협력위 시동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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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광주시가 상생발전과 민관 교류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양 지역은 이른바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의 이름 아래 함께 조례 제정에 이어 민관협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대구 및 광주 군(軍) 공항 조기 이전 추진 등 모두 23개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관협력위원회는 양 지역에서 각 15명씩 모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획조정실장 등 당연직 6명과 위촉직 24명이다. 공동위원장에는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대구),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광주)가 호선됐다. 민관협력위는 경제, 문화·관광, 교통 등 분야별 공동협력사업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의 공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1년에 두 차례 정기회의도 하고 필요시에는 수시로 만나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양 지역은 민관협력위 출범에 맞춰 20개 넘는 의제를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간접자본시설(SOC) 분야로 88고속도로 조기 확장, 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 그린·신재생 에너지 분야 육성, 온실가스 감축도시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시립예술단 교류, 민간부문 문화예술 교류, 달빛관광투어, 체육교류 등 문화·체육·관광 등은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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