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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세계유산 등재" 20일 국회 토론회
권영진 시장 등 100여명 참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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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20일 열린다. (사)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와 서상기 국회의원이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당위성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김영호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명예회장이 '국채보상운동 현대적 가치',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세계기록유산으로서 가치' 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이어 이명식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전택수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형목 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남권희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박용옥 성심여대 명예교수가 패널토론을 한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는 올 들어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시민참여 발대식을 열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세계기록유산으로 반드시 등재해 국채보상운동 정신이 한국의 정신, 세계의 정신으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일본에 진 빚 1천300만원을 갚기 위해 서상돈, 김광제 애국지사 등 민간 주도로 벌인 경제 자주권 회복운동으로 대구에서 처음 시작해 전국으로 퍼졌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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