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5-31 04:0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문화
"저와 보사노바 시절로 떠나요"
세르지오 멘데스 이달 방한
서울재즈페스티벌 참석차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4일(목) 19:11
ⓒ 경북연합일보


"음악도 그렇고, 삶도 그렇고,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도 결국은 흘러갑니다. 저는 그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뿐이지요."

 브라질 음악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다. 바로 '보사노바의 제왕', '라틴음악계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73·사진)다. 1961년 데뷔 후 총 35장의 앨범을 내놓은 그는 수차례 골드 및 플래티넘 음반을 기록하고, 그래미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브라질 음악의 산 역사다.

 그가 오는 23∼25일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참석차 한국을 찾는다. 광고음악으로 익숙한 '마스 케 나다'(Mas Que Nada)부터 작년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 '원 네이션'(One Nation)까지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한국 팬들에게는 반길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멘데스는 방한 전 국내 언론과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관객들과 '음악적인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보사노바 시절로 관객들을 데리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브라질 66'. 멘데스가 66년 결성한 밴드인 '브라질 66'은 앨범 '세르지오 멘데스 앤드(&) 브라질 66'을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리는 등 전 세계에 보사노바의 이름을 알렸다.

 멘데스는 "보사노바는 멜로디가 아주 로맨틱하고 감각적이고, 업템포의 리듬이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면서 "한국 관객들이 함께 음악을 들으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내한공연 등으로 한국을 수차례 방문했다는 그에게 한국 관객들은 좋은 기억 중 하나다.

 멘데스는 "한국 관객들은 최고"라며 "관객들이 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추면서 공연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제 음악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열정(passion)인 것 같아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는 것도, 음악을 만드는 것도 저는 너무 좋습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는 SMR, 영덕은 대형원전…경북이 미래 에너지 최적지
경북농기원, 사과 대목 고사 주범 ‘흰비단병’ 방제기술 개발
구미에 AI 훈련센터 개소…제조업 AX 전환 속도
딥테크 창업도시 대구, 글로벌 스케일업 가속
노사평화의전당, 샤스타데이지 활짝
대구지방환경청, 고농도 오존 대응 캠페인 실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경주의 더 큰 미래 위해 압도적 승리
대구시, 노동부 ‘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
대구시, 하수도 취약지역 선제 점검
군위읍,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긴급 병원 이송
최신뉴스
경북도, AI 돌봄로봇 127대 시범 보급…‘미래형 공공  
경북 ‘고유가 지원금’ 신청률 90% 돌파  
안동 한일정상회담 효과 잇는다…日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강  
문경시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 목재문화체험장 야간 프로그램 15회 운영  
상주 경천대 전기버스 무료 운행  
“저출생 막아라” 안동시, 출산·양육 지원체계 강화  
영주시, 국방 드론 실증거점 조성 날갯짓  
경주시의 한심한 ‘장례문화’ 정책  
지난해 경북 농가소득 5858만원 '전국 2위'  
대구시, AI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센터 구축  
구미 국가산단 인공지능 전환 속도 낸다  
‘1000원 달성행복택시’ 수혜지·배차 늘린다  
대구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책 가동 본격화  
군위 삼국유사면, 이웃사랑 자원봉사 실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852
오늘 방문자 수 : 4,890
총 방문자 수 : 40,55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