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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갈등치유硏,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진행
내일 기자간담회·13일 주민설명회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0일(일)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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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통상부가 발주해 동국대학교 갈등치유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방사능폐기물) 공론화를 위한 지역 언론인 제4차 간담회가 오는 12일 더 디와이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관련 주민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지역설명회' 개최를 안내한다. 갈등치유연구소는 이에 앞서 11일 경주시장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설명회는 13일 예정해 놓은 상태다. 지역설명회를 끝으로 갈등치유연구소는 공론화 결과를 산자부에 제출하게 된다. 산자부는 이를 토대로 고준위핵폐기물의 중간저장시설 및 영구처분장을 위한 본격적인 부지선정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갈등치유연구소는 지난 4일 자체 소식지인 '노란우산' 제29호를 통해 또 한번 공론화에 대한 명분 쌓기에 나섰다. 소식지는 갈등치유연구소 운영위원인 이철현 교수(동국대 불교학과)의 칼럼을 통해 "정부가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임시저장공간이 포화에 이르고 있는데도 노후원전의 재가동과 원전 추가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도 "전기사용자의 관리책임과 정부의 의도를 접어두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현재의 공론화 과정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임시 보관 중인)사용후핵연료의 현황을 설명하고 관리방안을 주민들에게 물어보는 의견수렴 철차"라고 설명했다. ☞ 2면에 계속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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