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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SK플라즈마 안동 혈액제공장 '첫삽'
경북바이오산단 내 3만여㎡ 규모
3년간 1,000억 투자 신축 예정
북부지역 균형발전 큰 기여 할 듯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5월 07일(목)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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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일 안동시 풍산읍 바이오산업단지에서 SK케미칼의 안동 혈액제공장 SK플라즈마㈜ 투자확약 및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SK케미칼 박만훈 사장, 한병로 대표, SK플라즈마 김정태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SK플라즈마 안동 혈액제 공장은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3만1천㎡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연간 60만ℓ의 혈장을 처리해 혈액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공장으로 혈액제제 사업의 고도화와 전문화를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혈액제 공장은 국제적인 의약품 생산기준을 준수함과 동시에 시설내 안정성, 업무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건축 설계에 반영해 안전과 업무환경을 고려했다. 한편, SK케미칼은 2011년부터 경북과 인연을 맺고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을 건립해 지난해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2013년 혈액제공장 이전 MOU를 체결해 이날 투자확약 및 기공식을 하게 됐다. 이어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플라즈마는 3년간 1천억원을 투자해 안동바이오산업단지 내 혈액제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혈액제공장은 혈액제 의약품 제품을 생산하는 SK플라즈마의 생산기지로, 신도시 조성과 발맞춰 안동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케미칼 한병로 대표는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는 바이오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동에 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안동지역의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21세기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영역인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바이오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사업 중의 하나로 안동을 중심으로 바이오백신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기업유치와 전문특화단지 조성 확대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활기찬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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