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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치병 앓는 아이들의 투병생활
KBS1 '성장다큐' 3부작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5일(화)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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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KBS 1TV 성장다큐 3부작 '5월 아이들' | | ⓒ 경북연합일보 | |
KBS 1TV는 어린이날을 맞아 성장다큐 3부작 '5월 아이들'을 5, 6, 13일 오후 10시에 차례로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소아암, 희귀 난치병 등으로 투병하느라 아이로서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사는 소아환자들의 성장통을 조명한다.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는 소아완화의료가 필요하다.
6개월간의 장기 관찰을 통해 완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탤런트 고두심의 내레이션으로 전달된다.
1편 '희엽이는 사춘기'는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면역결핍에 따른 만성육아종을 진단받은 15살 희엽이의 이야기다. 호르몬 이상으로 키는 130cm밖에 되지 않지만, 희엽이의 마음은 성장하여 이른바 '중2병'이라는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2편 '학교 가고 싶어요'는 9살에 백혈병이 발병돼 동생의 골수를 이식받은 열두 살 승욱이의 이야기다.
승욱이는 이식 3년 만에 백혈병이 재발해 다시 무균실 안에서 한 달을 엄마와 단둘이 버텨야 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완화의료팀이 승욱이에게 기운을 주기 위해 무균실의 유리창을 꾸미는 등 힘을 합친다. 즐거움을 되찾은 승욱이와 엄마는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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