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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 총력전
중앙시장 리모델링 추진 등
이달부터 환경정비사업 돌입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5월 05일(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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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올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및 선수촌 주변의 도로와 건물, 전통시장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올해 1차 추경에 3개시군의 9개 환경정비사업에 21억4천만원(도비 10억7천만원, 시군비 10억7천만원)을 확보해 5월부터 9월까지 문경·영천시, 예천군 등지에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앞서 8개 개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문경 주경기장 주변 환경정비사업, 노후주택 철거사업,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등 27개 사업에 58억원 규모의 환경정비 대상사업이 접수됐다. 그 중에 시급하게 추진할 사업으로 △문경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 등 문경시 6개 △육군3사관학교 정문 주변 미관개선사업 등 영천시 2개 △양궁경기장 진입로 주변 환경정비사업의 예천군 1개 사업 등 3개 시군에 9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언론에서 논란이 됐던 세계군인체육대회 예산도 해결국면에 들어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1일 행사에 필요한 국비 출연금 전액을 국방부에 내려 보냈다.경북도와 문경시 등 자치단체에서는 지방비 출연금 외에도 △환경정비사업 △대회 홍보비 △선수촌 건립비 등에 관련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체육진흥기금 200억원에 대해서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회 조직위 운영비로 사용토록 승인했다. 이로써 조직위 차원에서는 대회를 준비하는데 자금난을 크게 해소하게 됐다.또 조직위에서는 자체 사업비 100억원을 편성해 문경 선수촌 건립비로 사용하도록 최종 확정했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 세계 110여개국 1만명 정도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환경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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