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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2018년까지 한옥 전원마을 짓는다
85억 들여 천군동에 80가구
고품격 힐링 주거공간 조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5일(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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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군동에 전통미를 살린 한옥 전원마을이 들어선다.경주시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85억원을 들여 천군동 7만3천여㎡에 80가구 규모로 역사관광도시에 걸맞은 '한옥 전원마을'을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에 토지보상과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한 뒤 2017년 착공해 1년 뒤에 준공할 예정이다. 대지조성과 기반시설은 시가 부담한다. 일반인에게 토지를 분양해 한옥건축물 보조금으로 최고 7천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단독주택, 다가구주택(펜션), 공동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나눠 엄격하게 심의해 역사관광도시에 걸맞는 전통미와 품격을 갖춘 힐링 주거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 사업이 경주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 사업비의 확보를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2014년도 국토교통부 한옥 건축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며 "한옥마을 입주가 완료되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유입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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