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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영양농기센터 "고품질 산체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
약향두릅 작목반 등 확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30일(목)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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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산물인 산체기반구축에 나서면서 주민소득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0.2ha 면적에 약향두릅을 시범재배 한 결과 우수한 품질과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농가가 약향두릅 작목반을 구성하고 3ha 면적에 8천800본을 확대, 조성했다. 약향두릅은 작목반 대표 구칠회(67)씨가 15년 전 야산에서 자란 두릅을 선발해 번식한 것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구씨는 지난달 20일부터 1달여간 수확에 들어갔다. 현재 kg당 1만4천원선에 도매가가 형성돼 10a당 6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전망이다. 약향두릅은 우리지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고 단기간 재배로 노동력을 절감하면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특히 포장과 유통경로를 개선하고 상품화 한다면 청송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 들어 산채 재배기술 향상을 통한 고품질 산채재배 및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차광터널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소장은 "차광터널의 연화재배로 고품질 산채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품질의 균일화와 품목의 다양화로 산채농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송·영양=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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