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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보훈문화사절단 어울림 마당 진행
경주보훈지청 '林플러스 한마당'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30일(목)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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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지난달 29일 포항다문화가정 가톨릭센터와 함께 요안나의 집(무료급식소)에서 다문화가정과 보훈문화사절단 30명이 참여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사절단 행복나눔 어울림 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식요리교실(잡채, 약밥만들기), 전통문화체험(윷놀이),보훈문화알림마당(나라사랑배지달기, 나라사랑이야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 이주여성 A씨는 "낯선 나라에서 언어적, 문화적 어려움이 많았는데 어르신들께서 딸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는 친정 부모님처럼 대해주셔서 마음 따뜻한 시간이 됐다"며 즐거워 했다. 보훈문화사절단 한 단원은 "필리핀은 6.25전쟁당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전투에 참여해서 국가수호를 위해 큰 도움을 줬던 고마운 나라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흐뭇해했다. '림(林)플러스한마당' 행사는 경주보훈지청이 올해 광복 70년, 분단 70년, 미래 7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사회문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 중에 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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