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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과 신라오기'문화콘텐츠로 육성
경주시, 새 한류문화 개척
8월 실크로드행사서
최치원 뮤지컬 첫 선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9일(수)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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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중국 양주에 있는 최치원 상.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시가 신라 문인 최치원을 콘텐츠로 한 새로운 한류문화 개척에 나선다.경주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올해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에 '최치원과 신라오기(新羅五技)'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 | | ↑↑ 최치원이 지은 시에서 읊은 다섯 가지 놀이인 신라오기. | | ⓒ 경북연합일보 | | 이에 따라 국비 4억9천만원 등 사업비 7억원으로 (재)경주문화재단과 함께 '최치원 뮤지컬'을 제작 공연하고 수묵역사만화 '펀펀황조'에서 만화를 언론에 연재 및 출판하고 기획디자인 전문인 '아티존'과 '청와'에서 캐릭터를 제작 상품화할 계획이다. 시는 최치원 유랑길 관광자원화, 최치원 인문기념관 건립, 한중우호 공원 조성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으로 최치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2016년 중국인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인문한류아이콘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최치원 뮤지컬'은 오는 8월 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치원은 12살에 당나라로 유학해 18세에 장원급제한 인물로 황소의 난 때 '토황소격문'을 써 이름을 떨쳤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최치원의 시(범해)를 인용할 정도로 중국에서도 존경받고 있다. 신라오기는 최치원의 시에 나오는 전통 공놀이(금환), 가면극(월전), 신라탈춤(대면), 남색가면 무용(속독), 신라사자춤(산예) 등 다섯 가지 놀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중국에서도 존경받는 최치원 선생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경주를 글로벌 문화융성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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