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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
오늘의 신간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9일(수) 18:32
↑↑ 이현수 저
ⓒ 경북연합일보


왜 아기는 엄마를 그렇게 찾는 걸까? 왜 엄마여야만 할까? 이런 생각을 하다 임상심리학바인 이현수의「하루 3시간 엄마 냄새」를 읽어보게 되었다.

 물론 아기는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다. 아기에게 필요한 건 무엇보다 늘 아기와 함께할 사람. 매일 바뀌는 사람이 아닌 오래도록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함께 할 사람이 엄마라면 좋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하루 3시간, 적어도 3년은 엄마가 아기와 함께 있기를 강조한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믿고 의지할 곳이라곤 아무 데도 없다. 엄마는 뱃속에서부터 아기와 함께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 중 엄마 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엄마에게 익숙하다. 그래서 그 사람이 엄마라면 좋은 것이다. 그래서 엄마라면 잊지 말아야 할 '양육의 333법칙'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첫째, 하루 3시간 이상은 아이와 같이 있어주고 둘째,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3세 이전에는 반드시 그래야 하고 셋째, 피치 못할 사정으로 떨어져 있다 해도 3일 밤을 절대로 넘기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양육의 333법칙'으로 아기에게 엄마 냄새를 맡게 해주고 함께 해주는 것이 육아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임을 강조한다.

 될 수 있으면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와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 좋을 것 같다.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양육의 333법칙'을 잊지 않고 아기를 키워나가도록 권장하고 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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