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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새단장 나선다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 선정
국·도비 7억여원 사업비 확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8일(화)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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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새로운 관광패턴에 맞게 새 단장에 나선다.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도 관광특구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7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문관광단지 일대를 현대의 관광패턴에 맞게 획기적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관광시즌과 휴무일에 많이 찾는 보문관광단지 대표적 포토존인 '물레방아광장' 주변을 개선키로 했다. 또 2012년 미국 CNN지역소개 인터넷 사이트(CNN GO)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11위로 선정된 보문정 주변과 지난해 조성 완료됐지만 화장실이 없어 탐방객들이 많은 불편을 느꼈던 보문호반길과 명활산성 쪽 탐방로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 1979년 개장한 보문관광단지의 정체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최근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2010년부터 5년에 걸쳐 사업비 72억여원으로 보문순환탐방로(소공원, 전망데크, 금강송길, 물너울교) 8km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야간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70억원의 사업비로 탐방로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보문호 순환 탐방로를 전국 최고의 주야·간 걷기 명소로 조성 완료한 바 있다. 경주시는 올해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8월 21일~10월 18일), 세계한상대회(10월 13일∼15일)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를 새롭게 정비해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명품 국제 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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