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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수면부족 문제점·대안 모색
KBS 1 '시사기획 창'오늘밤 10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7일(월)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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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KBS 1TV '시사기획 창' '수면 부족 사회' | | ⓒ 경북연합일보 | |
KBS 1TV '시사기획 창'은 28일 오후 10시 '수면 부족 사회'를 방송한다.
한국인의 일일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이며, 해마다 수면 장애로 치료받는 사람이 15%씩 증가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은 전한다. 그런데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최근 조사에서는 한국인의 일일 수면 시간이 그보다 더 적은 6시간 53분밖에 되지 않아 미국 수면센터의 권고 시간에 못 미쳤다.
시간의 흐름과 인체 리듬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시간 생물학'의 연구에 따르면, 몸 안에 존재하는 이른바 '생체 시계'에 맞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사회는 수면 부족에 따른 청소년들의 비만화 경향, 야간 노동에 시달리는 병원과 제조업 부문 근로자들의 생체 리듬 파괴로 인한 각종 질병 등으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다.
반면, 2013년 밤샘 근로를 없애고 주간 연속 2교대로 전환한 기아자동차는 제도 시행 2년 만에 작업장 안전사고가 20% 가까이 줄고 자동차 품질이 크게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과열된 경쟁과 성과위주 사회에서 잠을 못 자고 내달리는 한국인의 고달픈 삶의 현실을 돌아보고 변화의 필요성과 대안을 모색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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