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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가소득 3년연속 최고치 경신
작년 농가당 평균 3천698만원…전년보다 38% 증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6일(일)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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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가소득이 FTA 등 위기요인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달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농가경제조사'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농가당 평균소득은 3천698만7천원으로 2011년 2천658만7천원에 비해 38%(1천40만원)가 늘어났다. 특히, 농가소득 중 순수 영농활동에 따라 창출되는 가구당 농업소득은 압도적이다. 지난해 농업소득은 1천583만6천원으로 전국 평균 1천30만3천원 보다 54%, 타 지자체와 비교할 때 최고 2.3배 가까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구당 농가부채는 전국평균 51만5천원이 증가됐으나 경북은 2013년도 1천767만1천원보다 230만원 감소한 1천537만1천원으로 조사돼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농가부채액 2천787만8천원 보다 약 1천250만7천원 이상 적은 금액으로 '소득은 늘고 빚은 줄은' 건전한 영농구조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보여는 것이다. 도는 그동안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농업생산기반 고도화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량을 증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농업 6차 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소득을 향상시켰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농업외소득 증대 방안도 함께 마련해 추진했다.경북 농민사관학교를 운영해 농업전문CEO를 1만 1천명 배출했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도 2만 4천명 양성해 농촌 곳곳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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