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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진보전통시장, 문화를 판다
중기청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2017년까지 사업비 18억 지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6일(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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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진보전통시장이 물건 파는 시장에서 문화와 재미를 파는 시장으로 바뀐다. 진보시장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에 선정 돼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18억원(국비 9억, 지방비 9억)을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및 특산품 등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장보기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사업으로, 진보시장을 객주문화테마마을을 중심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공유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된다. 청송군은 올해 국비 2억원을 들여 △보부상 체험 및 보부상 밥집운영 △문학팸투어단 운영 △인성교육을 위한 교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장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진보시장은 건축면적 11만2천476㎡이며 39호의 상가점포와 12호의 고추창고 및 상인회 사무실, 화장실(2등), 문학광장 등이 갖춰져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타 전통시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문화적 가치를 찾고 공유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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