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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거품 뺀 '경주초등 총동창회' 눈길
300여명 참석, 간소하게 치러져
축하화환·의전용 꽃사지 없애
좌석배치 장애인·여성 배려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6일(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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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26일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26일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졸업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북연합일보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에 동참해 '행사 간소화'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덕부 신임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외부 장소에서 지역 인사들을 초청한 채 치러온 그간 행사를, 이번부터 허례허식을 모두 빼고 실용적 행사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시장이나 의장 등의 축사나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의 축사 대독 등이 없었으며 흔한 행사 축하화환이나 의전용 꽃사지가 없었다. 또한 모교 강당에서 행사를 열었으며, 초청인사는 이재경 모교 교장이 전부였다. 총동창회는 이날 행사 간소화 등으로 절약한 100만원을 학교에서 추천한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경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에 앞장서는 등 경주지역 42개 초등학교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총동창회로 칭송을 받고 있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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