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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물 수출산업육성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기본계획용역 실시
협업체계 구축…"경쟁력 강화"
브랜드 개발·홍보 등에도 주력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4월 23일(목)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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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수산물의 고부가가치창출과 FTA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물 수출산업 구조 혁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180억 원이 투자되는 수출산업육성단지 조성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키로 했다.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위주의 수출구조로 재편하기 위해 비효율적이고 산발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수산가공업체의 업종 간 조직화 및 규모화 해 동종업종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일본 위주의 수출에서 중국·유럽·미주시장을 공략, 돈 되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50억 원을 투자해 브랜드 개발 및 수출제품 홍보마케팅에도 주력키로 했다. 젊은 층의 수산물 소비 확대와 변화하는 수산물 소비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소포장·간편·즉석식품 등 조리수산물 개발을 위한 수산식품 R&D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연안 시·군에 자리한 가공업체뿐만 아니라 황태, 참치, 조미김, 간고등어 등 내륙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의 지원책도 마련해 경북 전역을 수산물 가공단지로 조성한다는 것. 이상욱 동해안발전본부장은 "한·중 FTA, 고령화, 영세하고 폐쇄된 산업구조로 활력이 저하된 어촌에 돈 되는 소득원 개발과 수산물 수출산업 육성으로 작지만 잘 사는 어촌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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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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