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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경주 양북면 대종천 복원 본궤도
내년 3월까지 10억 들여 사업 실시설계 돌입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2일(수) 17:59
 경주시 양북면의 숙원인 '대종천 복원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이 사업은 1978년 3월부터 월성원자력본부가 끌어 쓰고 있는 대종천 물의 취수대가로 시작됐다.
 양북면발전협의회(회장 이판보) 하경태 사무국장은 22일 "내년 3월까지 10억원의 예산으로 대종천 복원사업 실시설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하 사무국장은 "실시설계에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부터 사업자지원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추후 월성원전1호기 특별지원금이 결정되면 국비 등을 합쳐 총 예산은 약 300억원이 된다"고 설명했다.대종천은 양북면 장항리에서 용당리까지 총 12km 연장으로 용동천 호암천과 9개의 소하천을 포함하는 지방2급 하천이다.'4대강 및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현 정부에서 중지돼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양북면발전협의회·경주시·한수원 삼자협약으로 사업이 가능해졌다.
 이 사업에는 양북면 와읍리 출신 이재천(67) 전 육군소장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양북면발전협의회의 대종천 복원사업은 양북면민들의 용수문제 해결, '호룡이와 은어이야기' 전설 되새기기, 원전주변지역 관광명소화를 목적으로 해 물 순환형, 재해예방, 자연생태, 친수 수변공간 및 스토리텔링 테마 하천을 5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강병찬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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