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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8월 개막…행사체제 돌입
하이코서 조직위원회 총회
세계 50개 국가 도시 참여
내달 29일 국제학생축제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0일(월)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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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실크로드 경주 2015' 조직위원회 총회
20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 조직위원회 총회에 참석한 조직위원들이 총회 시작에 앞서 행사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을 120여일 앞두고 조직위원회 총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경주엑스포는 20일 경주 하이코에서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부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57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총회를 열었다. 조직위는 행사 준비과정과 기본계획을 듣고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동안 열리는 이 행사에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고대와 현대, 전통과 첨단을 아우르는 다양한 실크로드문화 향연을 펼친다. 실크로드 선상의 국가를 비롯해 경북도·경주시의 우호 자매도시까지 세계 40∼50개 국가의 도시가 참여할 예정이다. 문명의 만남, 황금의 나라 신라, 어울림 마당, 연계행사 등 4개 분야에 3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국가 전통가옥을 소재로 그랜드바자르(시장)를 설치하고 나라별 전통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다. 또 융복합 기술로 탄생한 석굴암 HMD(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트레블체험관, 실크로드 판타지아 주제전시관, 페르시아 구전 설화를 각색한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 사랑이야기 공연 '바실라', 플라잉 공연, 실크로드 작가 현대미술전, 신라황금유물전 등을 마련한다. 어울림 마당에서는 국내외 유명 공연단 공연과 전시, 강연이 이어진다.실크로드 경주에 앞서 5월 29일부터 3일간 사전 행사 성격으로 세계 40개국 유학생 1천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학생축제도 열린다. 김관용 조직위원장은 "문화가 관광과 경제를 이끄는 힘이 되는 시대다"며 "엑스포를 대한민국 글로벌 명품 문화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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