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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탄력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
5천억원 규모 국책사업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0일(월)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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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도는 탄소산업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015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내년부터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66만1천㎡에 내년부터 5년간 5천억원을 들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탄소성형 부품 상용화 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 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등이 들어선다.또 탄소융복합 기술개발, 종합기술 지원 등에 나선다. 탄소소재산업은 초고온, 고강도, 고전도성, 내마모성 등 우수한 특성으로 기존 소재의 기술 한계를 뛰어넘는 꿈의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는 도레이첨단소재(탄소섬유)의 투자를 끌어내는 등 탄소성형 클러스터를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에 나서고 있다. 또 그동안 탄소산업에 집중한 전북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 핵심사업과 맞물려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선정에 어려움이 따르자 전북도와 탄소산업 연구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관련 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추가 기획과정을 거치면 지역별 탄소산업 연구거점과 지원인프라 구축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탄소산업 지원정책으로 전주 탄소밸리 구축사업(2011∼2016년)을 시작으로 여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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