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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오늘 막내려
400여개 세션서 세계 물 문제 해결방안 논의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4월 16일(목)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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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17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룸에서 폐회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물 관련 최대 국제행사인 이번 행사는 '실행(Implementation)'을 핵심 가치로 'Water for Our Future'라는 구호 아래 지난 12일부터 6일간 대구 엑스코와 경주 하이코 일대에서 열렸다.<관련기사 3·16면> 행사에는 각국 정상을 비롯해 장·차관급 고위인사, 국제기구 관계자, 학자, 물 관련 기업인, 비정부기구(NGO) 활동가, 시민 등 170여 개국에서 3만여명이 참가했다. 주제별 과정과 정치적 과정, 과학기술 과정, 지역별 과정 등 4개 분야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개의 세션에서 세계 물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세계물포럼의 핵심 과정인 주제별 과정은 기후변화, 재해, 에너지 등 16개의 대주제 아래 모두 135개 세션이 진행됐다. 고위급 인사 등이 참여하는 특별세션을 통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조달방안, 물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일본, 프랑스 등 25개국 100여개 지방정부 등은 14일 물 관리 주체로서 지방정부 역할을 강조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구·경북 물 행동(Water Action)'을 채택했다. 16일 열린 시민포럼에서는 '제3회 세계 청년 물의회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행사 기간에는 지금까지 논의된 물 문제 해법의 '실행'을 모색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공모한 '워터 쇼케이스'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혁신적 방안을 제시하는 '월드 워터 챌린지'를 진행했고 여기서 선정된 최우수작 각 1편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 특별상인 대구·경북 워터 프라이즈(상금 각 3천만원)가 수여됐다. 또 분야별 물 관련 과학기술의 과거·현재·미래를 분석한 물 백서를 발간하고 세계 1, 2위를 점유하는 프랑스의 다국적 물 기업인 베올리아, 수에즈 등 물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가해 기업의 역할을 논의하는 'CEO 이노베이션 패널'도 열렸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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