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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회의원들 "물 문제 해결하자"
경주서 30여개국 70여명 참가 선언문 발표
물 관련 입법·예산지원 등 네트워크 구축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5일(수)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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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세계물포럼 정치적 과정 국회의원 과정 세션
15일 오전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정치적 과정 국회의원 과정 포토세션에서 베네디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전 세계 국회의원들이 4개의 세션을 통해 세계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3면>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의 정치별 과정 가운데 하나인 국회의원 과정이 15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렸다. 6개국 국회의장을 비롯해 30여개국 70여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이주영·정우택 의원 등 국회 스마트물포럼 회원들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했다. 각국 의원들은 입법, 예산 지원 등으로 물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지구촌 물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국회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물 관련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의원 헬프데스크'를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전 세계 국회의원의 물 관련 입법·예산 활동을 돕는 온라인 도구로서 세계물위원회 주도로 추진하고 있다. 세션에서는 물과 기후변화, 물 거버넌스, 물 권리, 물관련 입법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기후변화, 거버넌스, 인권, 입법'을 주제로 이완영·류성걸·이자스민·박윤옥 의원은 한국의 성공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특히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컨퍼런스'가 열려 정우택 국회의원(정무위원장, 국회 스마트 물 포럼 공동대표)의 폐회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우택 의원은 폐회사를 통해 "물 관련 많은 문제들을 재확인하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선진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개발도상국의 변화 노력,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통합 물 관리,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물 관리 등 해답을 찾는 결실도 맺었다"고 성과를 평가했다.국회 스마트 물 포럼(공동대표 : 정우택 정무위원장·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은 지난해 창립돼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국가 물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과정은 그동안 논의됐던 여전히 열악한 인권(물과 위생에 대한 권리) 향상과 더불어 ICT와 융합되는 스마트 물 관리 및 통합 물 관리를 새롭게 이슈화 한 점에서 향후 미래 물 관리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어진 공식 만찬(정우택 의원·K-water 공동 주관)을 통해 한국의 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활발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폐막을 하루 앞둔 16일에는 대구 엑스코와 경주 하이코에서 각 과정 결과·종합세션이 열린다. 엑스코에서는 주제별 과정의 효과적인 거버넌스(더 나은 정치적 결정·이해 관계자 참여), 물 문화·정의 그리고 평등, 창의적 투자를 위한 경제·금융 등을 논의하고 결과를 도출한다. 하이코에서는 물 문제 해법을 모색한 지역별 과정의 논의를 마무리한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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