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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물 관련 협력 약속
세계물포럼 지역 종합세션, 11개 국가 공동 방향 제시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4월 15일(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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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내외국인들 '다도체험'
'세계물포럼'에 참가한 내외국인들이 14일 경주 서악서원에서 다도를 배우고 있다. <경북도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제7차 세계물포럼 지역별과정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물 관련 관계자들이 1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물 관련 협력과 약속을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아시아가 전 세계에서 자연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인 만큼 재난 관리가 특히 중요한 이슈"라며 아시아 관련국들 간의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지역 종합세션(Regional Final Session)은 아·태지역의 관계자들이 상호 통합과 약속을 논하는 자리로, 물 관련 재난에 관한 협력 체계의 기초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종합세션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논의됐던 총 11개의 아태지역 내 주요 이슈의 논의결과 및 핵심 메시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상호 이해와 공동의 협력을 통해 아태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아·태지역 11개 이슈는 재난관리, 식량안보, 위생, 도시, IWRM(통합물관리), 군소 도서국가, 아랄해, 녹색성장, 공유하천, 수문서비스, 한중일 협력 등이다.
한편, 이날 세션은 현재 아·태 물포럼(APWF) 회장인 모리 일본 전 총리가 개회연설을 시작으로 열렸다.이 자리에는 국제통합산지개발센터(ICIMOD),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유네스코(UNESCO),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K-water, 세계기상기구(WMO),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등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모여 제7차 세계물포럼 지역별과정의 성과를 논의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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