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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읍·면·동 행정력 강화 '올인'
5~7급 전문기관 위탁 교육
6급 담당 보직해임제 시행
'일·성과 중심' 인사 정착도
이인호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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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높아진 시민의식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 대해 '행정력 강화 대책'을 강력 추진키로 했다. 말초신경에 해당하는 기초 행정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시정 전반을 더 건강하고 강력하게 만들겠다는 취지다. 시는 ▲조직변화를 위한 5~7급의 역량 및 공직관 교육 강화 ▲주 1회 1개 읍·면·동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 ▲매주 금요일 야근없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 ▲읍·면·동장과 부읍·면·동장의 균형있는 배치 인사 ▲6급 담당 보직해임제 운영 등을 주요 대책으로 삼았다. 또 월 2회 읍·면·동장 주요활동계획 보고사항 이행여부 점검 및 복무기강 점검, 스마트 간부회의를 통한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현황 보고, 읍·면·동 종합평가 확행, 기초 행정력 강화를 위한 이·통장 임명 및 임기 규정 개정 등이 내용에 담겼다. 시는 먼저 조직을 선도하는 5~7급 50명 정도를 전문기관에 위탁 교육해 실행력 강한 명품 인재로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업무추진력을 감안해 소극적 읍·면·동장에게는 창의적인 부읍·면장 및 행정담당을, 창의적인 읍·면·동장에게는 소극적인 부읍·면장 및 행정담당을 균형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부서 6급 담당 중 복지부동, 무사안일, 업무추진 무능력, 정당한 상사의 지시에 항명을 일삼거나 부서장으로부터 전출 요구가 반복되는 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6급 담당 보직해임제'를 시행, 일·성과 중심의 인사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매일 보고되는 읍·면·동장 주요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월 2회 이상 현장 방문해 확인하고 근무시간 준수여부, 차량 5부제, 근무수칙 준수여부 등 복무기강도 함께 점검한다. 한편, 시는 앞서 밝힌 주요 추진 내용들을 평가항목으로 확정하고 11월 말 읍·면·동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며 평가 결과 우수 읍·면·동에 포상은 물론 승진, 주요 보직 전보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흡한 읍·면·동에 대해서는 타 기관 파견 조치 등 강력한 패널티를 부여한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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