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물 안보 달성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멘텀 유지돼야"
세계물위원회 촉구…"물 관련 커뮤니티 더욱 중요"
'대구-경북의 실행 약속'포럼 결과자료 서명 채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8:53
|
|
|  | | | ↑↑ '물 문제 해결을 위해'14일 오후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제4차 지방정부 회의 폐회 세션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구경북 물 행동 전략 선언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는 14일 전 세계의 정책 입안자와 물 이해 관계자들에게 사회 전 영역에서 물 안보를 달성하기 위해 물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멘텀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물 커뮤니티로 하여금 이러한 목표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년 전만해도 물은 전 세계 의사결정권자와 비즈니스 및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관심과 지원을 많이 받지 못했으나 오늘날의 상황은 크게 달라지고 있다. 2015년을 기점으로 물은 향후 10년간 사회적으로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될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이 전 세계 인구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물 안보가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대화와 협상이 구체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물이 그 자체로도 중요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자원으로써 명확히 인식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동원하고 집중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올해는 물 관련 커뮤니티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베네디토 브라가(Benedito Braga) 세계물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은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를 위한 물의 미래를 모두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채택하고, 이후 파리에서 세계 기후 협약을 논의하며 2015년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향후 도전 과제를 기회로 바꿀 수 있어야만 미래의 물 안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 의사 결정권자들과 국제 사회가 함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지난 6차 세계물포럼에서 광범위한 해결책이 모색되었던 것에 뒤이어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는 실행 로드맵과 실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맵은 포럼의 16개 각 주제별 과정에서 도출된 목표에 대한 공동의 실천 및 진행 경과를 점검하는 가이드로서 제공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물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의 다양한 측면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의 전반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실행 모니터링 시스템은 실행 촉진과 관련하여 잇따른 포럼들 간의 연계성을 공고히 할 것이며, 그럼으로써 물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의 모멘텀도 꾸준히 높아져 갈 것으로 본다. 실행 로드맵은 제7차 세계물포럼의 각 주제별 세션마다 공식적으로 발표되며, 각 핵심 메시지는 '물에 대한 대구-경북의 실행 약속(Daegu-Gyeongbuk Implementation Commitment on Water)'이라고 명명된 포럼의 결과자료에 함께 포함해 제7차 세계물포럼 폐회식에서 서명 채택하게 된다. 이종훈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