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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2천500만 달러의 사나이'
PGA 마스터스 우승…美 매체, 올 시즌 수입 전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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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마스터스 우승자' 조던 스피스. | | ⓒ 경북연합일보 | |
13일 끝난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22·미국)의 연간 수입이 2천500만 달러(약 276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다이제스트는 14일 "에이전트와 골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스피스의 올해 상금 외 수입이 지난해의 3배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최소한 2천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스피스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대회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탁월한 기량을 앞세워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최연소 챔피언의 영예를 누렸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이번 우승으로 스피스는 골프 다이제스트의 연간 수입 순위 16위에서 5위로 뛰어오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현재 스피스를 후원하는 업체들이 언더 아머, AT&T, 타이틀리스트, 롤렉스 등이 있다"며 "지난해 스피스는 총 수입 1천230만 달러를 벌었고 그 가운데 상금 외 수입이 600만 달러 정도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올해 마스터스 우승 상금 180만 달러 등 4월 초에 이미 상금으로 500만 달러 가까이 벌었고 상금 외 수입은 2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마스터스 우승으로 스피스는 PGA 투어가 아닌 외국 투어 대회에 출전할 때 받는 초청비용도 급상승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마스터스 우승 전에는 40만 달러 정도에 초청이 가능한 선수였지만 이제는 200만 달러는 줘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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