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미술 투영된 '수호의 염원'전
용인 호암미술관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2일(일) 19:03
|
|
|  | | | ⓒ 경북연합일보 | |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 고미술에 사람들의 안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어떻게 투영됐는가를 보여주는 전시가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현세뿐 아니라 내세에서도 평안하고 흉한 것으로부터 보호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 염원이라 할 수 있다.
'수호의 염원'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선 왕실의 안녕을 기원한 고미술, 극락왕생을 기도한 불교미술, 무엇보다도 친숙한 민속신앙을 담은 작품 등으로 그 주제가 나뉘어 총 60여점이 소개된다.
1부 '왕실, 영원의 나라'라는 주제에선 군주를 상징하는 봉황, 기린, 용 등 상서로운 동물과 공작, 학, 사슴 등 길상을 상징하는 동물이 등장하는 '서수낙원도 10곡병'(瑞獸樂園圖 十曲屛·19세기)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어 '불교, 내세와 현세의 구원'이라는 주제의 2부에선 대중의 삶에 폭넓게 스며든 불교와 관련된 작품들이 관람객과 만난다.
국보 218호인 14세기 고려의 아미타삼존도(阿彌陀三尊圖)에는 아미타여래와 지장·관음 두 보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현존하는 소형 금동불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는 8세기 통일신라의 금동보살입상(국보 129호)<사진>은 균형이 잡힌 몸체와 얼굴에서 평온함을 준다.
마지막 주제인 '민속-삶 가까이의 안식'에선 익숙한 모습에 흥미를 더하는 작품들이 포함돼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
 |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27,778 |
|
오늘 방문자 수 : 10,167 |
|
총 방문자 수 : 41,763,1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