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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경북 선비아카데미'개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08일(수)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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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소장 이수환)가 경북의 유교사상을 21세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경북 선비아카데미’를 마련했다.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교양과정은 선비, 화랑, 종가(宗家), 의병 등 매주 새로운 주제로 한국 정신문화의 근간이 된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건전한 가치관과 정신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 오후 2시 경산향교에서 지역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문을 연 이번 강좌는 정병석 영남대 철학과 교수의 ‘사람의 길에 대한 공부’라는 주제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총 13회의 강의와 2회의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8일 ‘중국의 유교 문화’(이정찬 (사)인문사회연구소 전문위원)에 이어 ‘한민족과 삼국유사-화랑을 중심으로’(이형우 영남대 역사학과 교수), ‘경북의 선비와 국난극복’(권대웅 영남대 역사학과 강사), ‘선비들의 기록문화 ? 옛 편지’(김남규 영남대 한문교육학과 겸임교수), ‘양반의 이중성-향전등을 주제로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7월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하는 ‘찾아가는 선비아카데미’를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안동 학봉종택, 독립운동기념관, 도산서원, 한국유교박물관, 병산서원 등 안동의 유교문화 유적지를, 다음달 22일에는 경주 옥산서원, 독락당, 정혜사터, 양동마을, 경주향교, 경주최부자집 등을 현장답사 한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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