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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혁신도시 이전기관 협력 본격화
12개 기관·8개 시·군, 정책 협의
10개 프로젝트·30여개 사업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02일(목)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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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서부권 시·군,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2일 김천혁신도시 내 한 호텔에서 이인선 경제부지사 등 도 간부와 12개 공공기관·8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림모아 프로젝트 정책협의를 열어 공동협력 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와의 드림로드 프로젝트를 비롯 △한국전력기술과 전력기술 창조에너지 벨트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가 가축질병관리 클러스터 △국립종자원과 국가종자산업클러스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프라이드 농축산 프로젝트 △교통안전공단과 오천만 교통안심 프로젝트 등이다.또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건설안전 프로젝트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등 5개 공공서비스 기관과 혁신도시 드림서비스 프로젝트 △드림모아 일자리 프로젝트 △드림모아 투자유치 프로젝트 등 10대 전략 프로젝트, 30여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들 가운데 국립종자원과 협력사업인 국제 종자검정교육훈련센터 건립은 올해 국비 5억원을 실시설계비로 확보했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미래형자동차 검사기술을 개발하는 280억원 규모의 '첨단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교육원'을 협력사업으로 제안하기도 했다. 도는 한국건설관리공사가 제안한 300억원 규모의 건설안전 교육지원센터를 국가 재난안전 클러스터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청년창업 확대사업으로 '고속도로 창조경제 휴게소'를 설치하고 도로공사 주거타운을 조성한다. 도는 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통일고속도로도 주요 SOC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확정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 기관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 핵심사업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국비 확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김천혁신도시가 경북 서부권역 발전의 중심축이 되도록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 사업을 본격 벌이겠다"며 "나아가 경북지역 전체로 파급효과가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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