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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마친 태극전사들 "이제는 소속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01일(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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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두 차례 평가전 일정을 모두 마친 태극전사들이 오는 6월 시작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기약하며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1일 뉴질랜드와 평가전(1-0승)을 마지막으로 이번 달 예정된 A매치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긴 슈틸리케호는 이날 '새내기 태극전사' 이재성(전북)의 결승골을 앞세워 뉴질랜드에 1-0 신승을 거두고 3월 A매치를 1승1무로 마감했다. 태극전사들의 다음 A매치 일정은 6월 16일 원정으로 치러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이다. 이를 위해 슈틸리케호는 6월 11일 시작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맞춰 소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평가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해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초조하게 기다리게 된다. 뉴질랜드를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맛본 이재성(전북)을 필두로 이정협(상주), 김은선(수원), 한교원, 김기희(전북) 등은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4월 4∼5일 예정된 K리그 일정을 준비한다. 슈틸리케 감독의 '집중 검증 대상'이었던 해외파 선수들 역시 4월 1일부터 잇달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을 통해 9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구자철(마인츠)을 비롯해 아쉽게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손흥민(레버쿠젠), 박주호(마인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QPR), 김보경(위건) 등은 일제히 4월 1일 비행기를 탄다. 이밖에 중동에서 날아온 곽태휘(알 힐랄), 남태희(레퀴야), 한국영(카타르SC) 등은 4월 1∼2일에 걸쳐 돌아가고,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창수(가시와 레이솔)는 4월 1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복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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