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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 4일 힘찬 레이스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5천214명 신청 접수
국제 마스터스 대회 입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31일(화)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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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열린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레이스 장면. | | ⓒ 경북연합일보 | |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4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4일 오전 8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 앞에서 출발해 경주의 아름다운 벚꽃 길을 달린다. 경주시와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와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5천214명이 신청했으며 그 중 외국에서 31개국 1천585명이 참가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마스터스 대회임이 거듭 확인 됐다. 찬란한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스포츠 명품도시 아름다운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경찰 테러 주자 100명을 선발해 선수들과 함께 달리면서 테러에 대비하는 한편, 응급처치(구조)사, 안전요원,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구급차 등을 마라톤 코스에 배치한다. 또 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교통통제는 물론 시청 공무원, 월남참전전우회, 해병전우회 등 많은 인원이 교통요충지 등 요소요소에 배치된다. 대회 이벤트 행사로 제50 보병사단 군악대, 의장대, 군 캐릭터, 포토존, 서바이벌 사격 체험, 북한군과 우리군의 장비 및 안보사진 전시와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특히 포항해병대 1사단에서는 출발지 군악대를 지원하고 부대행사로 태권무, 밸리댄스 등의 볼거리와 국수, 구운 계란, 도토리묵, 커피, 녹차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마라톤이 축제분위기로 이어질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비롯한 완주메달이 주어지고 풀코스, 하프코스, 10㎞, 읍면동대항, 경기연맹대항과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생긴 기관대항 시상이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마라토너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대회는 특히 홍콩에서 지난해 보다 123명이 증가한 271명, 중국이 35명 증가한 257명, 미국이 28명 증가한 178명, 일본이 665명 그 밖에 프랑스,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참가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각 지역마다 우우죽순처럼 생겨나는 마라톤대회로 인해 모든 대회에서 참가자가 줄어들어 주최 측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만큼은 참가자가 늘어나 지난해 보다 1천163명 늘었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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