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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문단지에 '상호금융연수원'착공
사업비 790억원 투입…강의시설·객실 등 내년 4월 완공
연간 1만명 금융전문가 양성…165억원 부가가치 창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6일(목)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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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연수원' 기공식이 26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 |  | | | ↑↑ '상호금융연수원' 조감도. | | ⓒ 경북연합일보 |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연수원'이 내년 4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건립된다. 농협중앙회는 26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연수원' 기공식을 열었다. 상호금융연수원은 경주시 신평동 3만2천㎡ 부지에 연면적 2만9천㎡, 지하 1층, 지상 8층(연수동 134실, 휴양동 105실) 규모로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7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연수동은 340여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강의시설과 136실의 객실을 갖춘다. 연간 1만명의 농·축협 직원을 금융전문가로 양성한다. 휴양동은 다양한 크기의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춰 연간 10만명에 달하는 농업인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연수원의 강당시설은 지역주민들이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천년고도 경주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옥의 모습을 본떠 설계됐으며,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건립된다. 농협은 연수원 건립에 따라 120여명 이상의 직접 고용창출과 10만명 이상의 방문객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연간 165억원 이상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상호금융연수원 건립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엑스포 공원, 보문관광단지, 문화유적지 등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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