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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관광도시 부문 大賞 수상
신라왕경 복원, 하이코 개관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호평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3월 26일(목)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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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남일 경주부시장(사진 가운데)이 26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문화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시가 26일 서울 그랜드힐턴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문화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신라왕경복원사업의 본격 추진과 글로벌 문화융성 도시를 위한 해외도시와의 문화교류 확대, 실크로드대축전 등 단순한 교류가 아닌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함께 동화하는 문화를 이끈 점 등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최근 보문단지에 건립된 하이코 개관으로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의 서막을 열면서 경주만이 가진 역사문화콘텐츠와 회의, 전시 등이 결합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컨벤션 도시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러한 강점으로 세계 물 올림픽인 '세계 물 포럼'을 비롯해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세계한상대회, 국제레이저세미나, 마이크로타스2015 등 올해 굵직한 국제행사를 유치해 놓고 있다.
또 경주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단골 야외음악회로 알려져 있는 '봉황대뮤직스퀘어'가 다음달 3일 개막해 10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경주 밤하늘을 수놓는다.
대중가요, 클래식, 전통음악 등 매주 다양한 장르로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할 예정이다. 연 3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관람하는 봉황대뮤직스퀘어는 사적 제512호 '경주 봉황대' 고분 앞에서 열리는 음악회로 이색 무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아트경주 2015'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국내외 50여 개 화랑과 외국 유명 화랑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술을 접하고, 회화 등의 거래가 이뤄지는 아트페어가 펼쳐진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행사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경주문화엑스포 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리는 '실크로드 대축전'이다. 경북도와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공동주최 하며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 터키 등 실크로드 20여 개 국에서 참가한다.
이밖에도 향토적 서정과 민요의 가락을 살린 청록파 시인으로 한국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국민시인으로 평가받는 박목월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10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학술세미나, 박목월 음악회, 박목월탄생 100주년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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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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