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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주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회복세'
상의, 기업경기 전망 조사
BSI '93'…전분기比 7p↑
"기업 경영여건 호전될 것"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6일(목)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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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가 경주지역 4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3'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전망치(86) 보다 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기준치 100을 밑도는 수치이기는 하지만 2014년 2/4분기(99)이후 연이은 하락세를 보였던 전망치가 다시 회복세를 나타낸 것이다. 경주상의는 대내·외적으로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과 환율 안정화를 위한 각국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기업들도 경영여건이 점차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기업 체감경기를 뜻하는 BSI는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지역 기업들은 대외여건들 중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원자재가 불안정(34%)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중국과 신흥국의 성장둔화(29%), 미국의 금리인상 및 금융시장 불안(13%), 엔화 약세 등 환율 불안정(13%), 기타(11%) 순이었다. 기업경영 애로요인으로는 판매부진(42%)이 가장 많았으며, 자금난(23%), 인력난(14%), 환율불안(9%), 기업관련 정부규제(7%), 기타(5%)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이 가장 바라는 정부의 정책과제로는 내수 진작(46%)이 가장 많았으며, 기업 자금난 해소 지원(32%), 기업 인력난 해소 지원(9%), 기타(5%), 환리스크 관리 지원(2%) 순이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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