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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3월…"슈틸리케 눈도장 받아라"
슈틸리케호 첫 승선 새내기들, A매치 2연전서 활약 주목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5일(수)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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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을 앞둔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실시된 소집훈련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슈틸리케호의 새내기들이 비교적 쉬운 상대와 갖는 3월 평가전에서 사령탑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5명의 새로운 이름을 불렀다. 이중 팬들의 기대를 가장 부풀리는 이름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으로 한동안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으나 굴곡진 유럽 생활을 이어가면서 대표팀 활약이 잠잠해졌다.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그를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불러들였다. 김보경 역시 지동원과 마찬가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적이 없다. 올시즌 부진을 겪던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위건 애슬레틱으로 이적한 뒤 7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을 뽑아냈다. K리거 새내기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지동원과 김보경 못지않은 '알토란'들이다. 일본 J리그에서 뛰다 지난 시즌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은 측면 수비수 정동호는 올시즌 기세가 등등한 윤정환표 철퇴 축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좌·우 측면 수비 자원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으나 정동호에게는 다시 오기 힘든 기회다. 수원 삼성의 부활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김은선 역시 이번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으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호주 원정 경기에 따른 컨디션의 급격한 저하로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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