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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구제역 차단방역에 행정력 총동원
신형 O형 단가백신 15만마리 분 긴급예방 접종
이인호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3일(월)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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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한 달 동안 관내 우제류 가축에 대해 제10차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대상두수는 한·육우 7만1천마리, 젖소 1만3천마리, 돼지 1만5천마리, 염소 2천마리 등 총 10만1천마리며 영세농가의 경우 시에서 백신을 구입해 공수의사 12명을 통해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전업농은 경주축협에서 직접 구입(보조 50%)해 자가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경주시 구제역비상방역대책본부는 이번에 양돈농가에 공급하는 백신은 '신형 O형 단가백신'으로 긴급물량 15만두 분을 확보해 양돈농가에 기 배부하고 구제역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민관군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축산농가에서는 단 한 마리도 빠짐없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12일 안강읍 산대리 한 농장에서 발생한 돼지 구제역으로 1만6천750여 마리를 매몰 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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