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 강해진 넥센…'삼성 대항마' 부상
창단 첫 시범경기 1위 올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2일(일) 20:32
|
|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무릎 꿇어 정상 등극에 실패한 넥센 히어로즈가 2015년 KBO 시범경기 1위에 오르며 정상 재도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넥센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SK 와이번스와 1-1로 비겼다. 6승2무3패(승률 0.667)로 시범경기를 마친 넥센은 2008년 우리 히어로즈란 이름으로 한국 프로야구에 뛰어든 후 8시즌 만에 시범경기에서 1위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2008년 첫 시범경기에서 8개구단 중 최하위였던 넥센은 전력을 꾸준히 끌어올려 2012년과 2013년 2위에 올랐다. 삼성 라이온즈 대항마로 꼽힌 올해는 1위를 차지했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은 5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해 20승 투수의 관록을 드러냈다. 밴헤켄은 이번 시범경기서 3경기 1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넥센과 SK는 각각 6승2무3패, 5승3무4패를 기록하며 삼성 대항마다운 전력을 뽐냈다. 1군 무대 3년차 NC 다이노스는 7승2무4패(승률 0.636)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NC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선발 에릭 해커는 3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던 롯데 타선을 5이닝 동안 4안타 1득점으로 눌렀다. KIA 타이거즈는 수원 원정길에서 마운드의 성장을 확인하며 케이티 위즈를 8-2로 꺾었다. 선발 필립 험버는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뒤를 이은 윤석민은 3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윤석민의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3경기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1.50이다. KIA는 2연승을 기록하며 5승1무6패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케이티는 3연패를 당하긴 했지만 전력상 열세에도 4승8패로 막내 구단의 패기를 과시했다. 최하위가 결정된 상황에서 대구 삼성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는 권혁·송은범·마일영·윤규진 등 승리조를 모두 투입하며 2-1로 승리해 6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3승9패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시범경기 최하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5승7패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10-7로 꺾었다. 연합뉴스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