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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발효식품산업 육성
경북도, 2019년까지 1천억원 투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0일(금)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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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전통발효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1천23억원을 투입해 고부가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지원, 전통발효식품산업 인프라 구축, 유통망 확충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도내 4개 권역별로 발효식품 벨트를 만들고 발효식품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가공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품목 생산단지 40곳을 조성하고 농가형 가공시설과 생산자단체, 전문 가공기업을 육성한다.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지원 시스템 확립, 후계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우량 미생물 확보·보급, 융복합 기술 연구, 고부가 발효식품 기술 지원 등을 위해 '전통발효식품 산업화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이 센터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100억원을 들여 3천300㎡의 터에 균주보관·건조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효식품시장 규모가 국내는 2000년 8천400억원에서 10년 사이 10배 커졌고, 국제시장 규모도 2016년 2천6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등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전통발효식품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영세 농식품기업 경쟁력을 높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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