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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내달 6일부터 '활짝'
평년보다 1~3일 빨리 개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3일(금)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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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벚꽃이 오는 4월 6일 피기 시작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올해 벚꽃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내달 9일 개화를 시작, 16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1∼3일 가량 이르고 작년보다 6일 정도 늦게 피겠다고 12일 예측했다.
다만 남부 일부 지역은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8일∼4월 4일, 중부지방은 4월 3∼12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 후 일주일가량 지나 만개하는 점을 고려하면 서귀포에서는 3월 31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4월 4∼11일, 중부지방에서는 4월 10∼19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개화 시점은 전국 기상관서의 관측표준목인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 그루에서 세 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기준으로 삼는다.
주요 군락지의 벚꽃, 철쭉, 유채의 개화 진행 상황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의 봄꽃개화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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