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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인 문제 한 번에 해결
경주, 23일부터 환경지킴이 사업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제공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9일(월)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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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어르신들의 일거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골목길 환경개선을 위해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저소득 어르신 115명을 2일부터 11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읍면동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실제 현장 근무는 이달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일주일에 3일, 1일 4시간씩 일을 한다.
이 사업은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청소 사각지대인 골목길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을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골목길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경제활동을 원하는 어르신들께 일자리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권현식 경주시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의 노인문제는 육체적 노화현상보다 마땅한 일거리를 갖지 못하는데서 오는 정신적 소외감이 더 큰 문제”라며 “노인 일거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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