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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경제적 도약과제-쇼핑 몰을 만들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4일(수) 09:14

인간생활의 상당부분은 공유영역에서 이어지는 재화의 거래와 서비스의 최적화에 의해서 성립된다. 경주는 경주인의 삶을 이어가는 공유영역으로써 지역 내의 사회적 자본과 신뢰를 창출하는 무대이기도하다.

사람들은 대체로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미래에 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를 안고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나 시민에게는 모호한 법적 개념 때문에 새로운 방식의 정당화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입장들이 허다하다.

경주사회가 지니고 있는 재화 및 서비스를 사용하는 매개적 수단은 현실적으로 매우 열악한 처지이다.

즉, 경주가 공유하는 문화유산 내에서 공감능력을 확장하고 보다 생산적인 지역의 발전적 결집을 위해서는 경주사회에 맞는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경주가 공유하는 정체성이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통합된 전체로서 기능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을 축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경주인의 공유된 정체성 형성에는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현실과 미래를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는가라는 사실을 상기해 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적 유물이 사회적 자본으로써 지역 경제에 현실적인 도약대로써의 가치를 형성했는가에 대해 자각해 보았는지 묻고 싶다.

결국, 과거 속에 살고 있는 경주적 딜레마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경주 경제의 도약대를 구축하는 것, 즉 “경주의 미래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자성적 해답을 찾아야 한다.

‘신라의 달밤’을 애절하게 노래하는 ‘지∼나가는 나그네’의 넋두리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년 간 백만 명 이상의 여행자와 소비자가 방문하는 경주의 지역적 입지에서 보고 느끼는 여행자가, 그리고 즐겨 찾을 수 있는 삶의 욕구 충족 공간을 제공해야 함이 여행지역의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즉, 경주 상권(商圈) 부활의 매개로서 쇼핑 몰(Shopping Mall)을 구축하여 관광의 여백에서 새로운 매력을 더 할 수 있는 여행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변변한 먹거리 하나 갖추지 못하고 역사 속에 살고 있는 경주의 현실, 과거에서 현재로, 미래로 향하는 경주 타임캡슐로 경주를 찾는 손님을 맞는 새로운 인프라 구축으로써의 역사적 재화인 문화재와 쇼핑몰 등의 규제를 해소하여 지역 경제의 깊은 잠을 깨워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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