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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RI 전 회장 강연…주민화합 도모
로타리클럽 3630지구 남경주 지역
박일환 회장, 지역사회 봉사 실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3일(화)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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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110주년을 맞아 지역 봉사는 물론 세계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남경주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노력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습니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남경주 지역을 이끌고 있는 박일환(승신종합상사 대표) 회장의 한마디다. 박 회장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은 대단하다.
2006년 2월 로타리클럽과 인연을 맺은 박 회장은 회원들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 봉사의 이상으로 남경주로타리클럽을 단번에 지역 최고의 클럽으로 끌어 올리는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지금은 60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지역봉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날 이동건 RI 회장(2008~2009년)의 초청강연으로 국제로타리클럽에서 단연 돋보이고 있다.
또 국제자매클럽, 국제우호클럽 봉사와 친목에 앞장서고 매월 15일에는 무료급식봉사활동과 자매마을에 집수리 등으로 1천300만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척수장애인들에게 휠체어 기증은 물론 의료봉사를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장학금과 기부금 등도 남달라 봉사만을 위해 태어난 탁월한 리더십이 돋보인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이 모든 것을 선배들과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있다. 선·후배와 동료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다는 것이 박 회장의 말이다.
"회원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교우의 범위를 넓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회원들과 선.후배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아마 저희 남경주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지역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이 같은 봉사에 좀 더 일찍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아쉬워한다.
수많은 단체와 활동을 한 박 회장이지만 기업 경영인으로서 시간이 없어 노력봉사를 열성적으로 못하는 대신 틈틈이 물질봉사에 힘을 다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로타리 창립 110주년을 맞아 양촌 이동건 RI 회장(2008~2009년)의 초청강연으로. 이 회장은 경주에서 태어나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떨쳐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있다.
이 회장의 공로는 이뿐만이 아니다. 회원의 도움을 받아 매월 150~200여명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무료급식 봉사를 앞장서고 있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한 일을 이 회장의 각별한 관심과 회원들의 봉사에서 생긴 일이다. 한걸음 나아가 무료급식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대접하며 조금이나마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많은 이웃들이 외로움과 어려움으로 힘겹게 견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 또한 로타리안들이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회장은 앞으로 고향에서 상생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고 싶은 이 회장의 간절함이 얼굴에서 묻어나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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