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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조합장선거 첫날 23명 후보 등록
안강농협 정운락씨 첫 등록
최종 마감 40여영 안팎될 듯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5일(수)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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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안강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정운락 현조합장의 동생인 정부락씨(사진 왼쪽)가 정 후보의 대리인으로 등록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 | | | ↑↑ 박효상 전 내남면 청년회장(사진 오른쪽)이 내남농협 조합장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모습. | | ⓒ 경북연합일보 | |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첫날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오후 6시 현재 23명이 등록을 마쳤다.
24일 오전 9시 후보 등록이 시작되자 가장먼저 안강농협 현 조합장인 정운락(52)씨가 선관위 2층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안강농협조합장 후보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의 등록은 동생인 정부락(48)가 대리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두 번째는 내남농협 조합장 후보로 나선 박효상(52)씨가 직접 등록을 했다. 박 후보는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라며 “정식 후보자 공개가 투표일 13일 전에야 이뤄지는데다 후보자 본인외에는 누구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토론회나 연설회도 없어 유권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라고 선거제도에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또 “유권자가 일부러 관심을 두지 않는 이상 후보자의 정보를 얻는 방법은 한 차례 투표안내문과 발송되는 선거공보가 전부”라며 “이번 방식으로 선거를 치루면 현 조합장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경주시선관위 최성길 지도홍보계장은 “오늘 23명이 등록을 마쳤지만 내일 최종 마감하면 후보자는 40명 안팎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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