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5 21:22: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대구시, 혈세 20억 날렸다
체납금 징수절차 안 지켜
부적정 사례 26건 적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5일(수) 09:13
대구시가 체납된 기반시설부담금의 징수를 위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아 20억원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9~10월 실시한 대구시와 달서구에 대한 기관운영감사 결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26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해 35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대구시 달서구는 2007년 1월 모 기업에 대해 기반시설부담금 11억여원을 부과한 뒤 납부독촉만 했을 뿐 압류 또는 납부확약서 요구 등 소멸시효 중단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달서구는 이 기간 61차례나 납부독촉을 하면서도 정작 법적 실효성이 있는 조치는 전혀 취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첫 독촉의 납부기한이 지난 후 소멸시효가 시작됐고, 2012년 4월에는 가산금을 포함해 20억5천만원 상당에 대한 징수권이 소멸됐다.

대구시 동구는 법적으로 근거가 없는 협의회를 만들어 주민 민원을 규제해온 사실이 감사에 지적됐다.

동구는 2001년 건축법상 근거가 없는 운영지침을 제정한 뒤 이를 근거로 '허가민원협의회'를 신설하고 건축 허가 민원을 심의했다.

해당 협의회는 200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77건의 건축 허가 민원을 심의해 이 중 57건에 대해 '주민반대'를 이유로 불허 또는 유보 결정하는 등 근거없는 규제로 민원인의 권리를 위법하게 제한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동구는 2013년 해당 협의회의 불허 처분이 건축법상 근거가 없는 등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도 있었지만 그대로 협의회를 운영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010~2012년 국고보조금 53억여원을 지원받아 '도시관광 활성화사업'과 '전국체전시설 개·보수사업'을 집행한 뒤 남은 2억6천여만원을 반환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됐다.

대구시는 '만남의 미술관'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경우 받아야 하는 중앙투융자심사를 피하려고 예산 중 작품 구입비를 누락한 뒤 자체투융자심사만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11일 개막
경주시 차량 범죄 대응력 끌어올린다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총성 울렸다’
봉화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우수상’
3선 복귀 주낙영 경주시장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영주 반려동물 놀이터 11일부터 운영 개시
대구시, 구강의 날 맞이 구강관리 실천문화 확산
영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본격 추진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확장 이달 착공
최신뉴스
민선 9기 도정 밑그림 그린다…‘경북 대전환 준비위원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예천장터’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  
문경 달빛사랑여행 ‘가족애 쑥쑥’  
영주시 임대사업용 불용 농기계 139대 매각 입찰  
안동시, 청년 창업기업 로컬브랜드 키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참정권 침해냐, 부정선거냐  
대구교육청,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콘텐츠 추진  
우기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또래 상담 처방’ 마음약국 운영 호응  
대구자경위,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농작업 안전띠 죈다…경북도, 현장 관리체계 구축  
K-식품·화장품 남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758
오늘 방문자 수 : 11,654
총 방문자 수 : 40,80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