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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포항~삼척 철도건설 17공구 수주
계약금액 1천472억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4일(화)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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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의 마지막 공사구간인 17공구 노반건설공사를 90%의 지분으로 갑을건설(10%)과 함께 이번 입찰에 참가해 수주했다.
23일 두산건설측에 따르면 1단계 입찰금액 적정성심사를 1순위로 통과했으며 이어 2단계 심사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에는 28개사가 입찰에 참여해 단일 규모로는 최대 계약금액인 1천472억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해선 포항~삼척철도건설 총 17개 공구 중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서 사직동까지 총연장 15.16km로 건립될 예정이며 교량 6개소(1.08km), 터널 9개소(9.49km) 등을 조성하는 공사로 2km 이상의 장대터널이 3개소를 짓는다.
고난이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공사에 두산 측은 이달 중 계약을 체결, 착공해 2019년 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측은 이번 수주로 국내 최고의 철도 시공 기술수준과 실적뿐 만 아니라, 2014년말 당기 순이익 흑자전환과 2015년 지속적인 수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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