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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레저산업 '매력'
작년 4조3천여억 투자유치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4일(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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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지난해 투자유치 실적 가운데 관광레저분야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4조3천77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가운데 3조946억원은 투자양해각서 체결 금액이며, 나머지는 양해각서 체결과 관계없이 기업이 경북에 직접 투자한 경우다. 양해각서 체결건수는 2013년 54건에서 지난해 63건으로 늘었다.
양해각서 체결금액 가운데 산업별로는 관광레저산업분야가 33%(1조307억원)로 가장 많았다. 2013년 투자양해각서 체결 금액 4천519억원(4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호텔, 연수원, 리조트, 테마파크 건립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자동차부품 24%(7천334억원), 금속 19%(6천2억원), 에너지 11%(3천380억원), 일반제조 10%(3천159억원) 순이었다.
도는 각종 도로와 철도 구축으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환경이 잘 보전돼 있어 관광레저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의 외국인직접투자실적은 신고금액이 23억9천300만달러로 전국 3위, 도착금액은 사상 최고인 21억4천100만달러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외국인 투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윤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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