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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은 이렇게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2월 17일(화)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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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소방서 구조구급계 이석형 | | ⓒ 경북연합일보 | |
어느덧 겨울의 끝자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강추위 속에서 밤사이 내린 눈 때문에 도로가 꽁꽁 얼어 빙판길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눈이나 비가 온 후 도로가 금방 얼어버리는 빙판길에서 넘어지면 인대손상, 척추관절 및 손목과 팔·다리의 골절뿐만 아니라 잘못 넘어지면 뇌진탕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사고입니다.
첫째, 평소 하체운동과 출근이나 외출 전 스트레칭 하기입니다.
관절과 인대는 추위에 잘 수축되고 체온이 떨어지면서 관절 내부 압력에 불균형이 생기므로 외출 전 10분 정도 꼼꼼히 스트레칭 해주는 게 좋습니다.
둘째, 등산화 같이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 겨울철에는 신발 속에 털이 달린 어그부츠를 주로 신는데, 신발 뒤꿈치 부분이 견고하지 않아 발목이 접질릴 위험이 있습니다. 신발 밑창은 마찰이 큰 것이 좋고, 시중에 파는 미끄럼 방지 아이젠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째, 보행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 하지 않는 것입니다.
빙판길에서 통화를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빙판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평소 보폭보다 10~20% 줄여 종종걸음을 걷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낙상사고 예방을 하였더라도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다면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9는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경주소방서 구조구급계 이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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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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