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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5월 '생명문화축제' 열린다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2월 17일(화)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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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생명문화축제'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성주군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다.
11일 성주군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세월호참사로 생명문화축제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외국의 태반과 탯줄 등 태를 다루는 문화를 소개한다.
러시아의 야쿠티아공화국 공연단은 에스키모 전통과 원시 무속신앙을 바탕으로 아기가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구전노래와 춤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추진위는 또 선석사 태장전에 안치된 태항아리 실물을 전시하고 방송사가 촬영한 세계 각국의 장태문화를 소개하는 세계태문화특별관을 운영한다.
참외등거리·초가마을을 조성하고 참외화채 퍼포먼스를 벌이며 상여놀이와 보부상공연을 재현한다.
이밖에 참외부채 만들기, 가훈쓰기, 태실문양 탁본뜨기, 참외풍선 만들기, 참외모양 냉장고 자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군과 추진위는 "개최에 앞서 5월 2일 서울 세종로∼청계천 구간에서 세종대왕자 태봉안행렬을 통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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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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