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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 하우스'
대구시민회관 명칭 변경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2월 16일(월)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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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의 명칭이 개관 40년만에 '대구콘서트 하우스'로 바뀔 전망이다.
1975년 건립된 대구시민회관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2013년 11월 새단장했다.
지하3층·지상6층 규모 건물엔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는 2개 공연장(그랜드 홀·챔버홀)이 들어섰으며, 최근까지 세계합창 페스티벌·아시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 국제행사가 열렸다.
하지만 새단장 후 지역 문화계 등을 중심으로 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현재 이름으로는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대구시민회관 측이 작년 10월 6~31일 관람객·시민 7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73%에 달했다.
또 새 명칭으로 대구콘서트 하우스(41%)에 대한 호응도가 가장 높았고 대구아트센터(26%), 대구음악당(23%)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반영, 올해 상반기 안으로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대구시민회관 명칭을 대구콘서트 하우스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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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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